북핵 사태가 한참 시끄러울 때, 제가 "결국 북한의 패착"임을 방송에서 천명했었습니다.

미국의 태평양 군사/외교력 증대를 좌시할 수 없는 중국이 북한을 "압박"하면서 북한의 도발이 가라 앉을 것이며, 결국 "사면초가의 끈 떨어진 북한"은 "대한민국과의 대화"를 선택할 것이라고 MBN TV와 TV조선 방송에서 예견한 대로 현재까지 흘러 왔습니다.

이젠 북한과의 통일을 향한 남북간의 협상 본게임의 막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6월 10일 월요일 오후 2시40분 MBN TV 시사데이트에서 "우리정부가 취해야 할 대북 협상전략"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페친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